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부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년 동안 달랑 세 번 쓴 BBQ 그릴. 오늘 가스 새로 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현재 살고 있는 홍콩 집의 테라스가 담겨 있다. 테라스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BBQ 그릴이 놓여 있다.
특히 테라스 뒤쪽으로 홍콩 부촌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가의 집들이 즐비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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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