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여자친구 정호연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동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동휘가 올린 사진에는 정호연이 담겼다. 이날 정호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이동휘는 정호연의 수상 장면을 캡쳐한 뒤 목에다가 금메달을 그려 넣었다. 여자친구의 수상을 축하하며 자랑스러워했다. 축하와 럽스타그램을 모두 잡았다.
한편, 정호연을 비롯해 이정재는 남자 연기상을 받았고, ‘오징어게임’은 스턴트앙상블 상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