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준희, 100억 CEO도 고민이 있네 “급격하게 처지는 살과 주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8 14: 59

김준희가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들면서 제일 슬픈 건 20대 때의 탱탱함은 사라지고 축 처진 피부, 탄력 없는 얼굴을 보고 있는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탄력 없어지는 피부에 슬픈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김준희는 “저 이제 나이가 47인데요. 작년부터 급격하게 처지는 살들과 점점 늘어나는 주름들로 고민도 같이 늘어 갈 때쯤 피부과 비용 부담의 압박으로 인해 정말 여러 군데 브랜드의 고주파 기기를 찾아보게 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김준희는 집에서 스스로 피부 관리 중인 모습이다. 올해 47세의 나이인 김준희는 피부 고민이 무색하게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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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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