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지기 중국어 트레이너. 인천 집에 가서~ 조촐한 집들이 겸! 나들이 겸! 공부 겸!(공부 안 했..) 훠궈까지 배뻥! 하고 밤새 수다 떨었던 그날. 즐거웠엉!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10년 동안 인연을 맺어온 중국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다해는 과일과 와인을 곁들여 밤새 수다를 떨었다고 전하며 남다른 절친 관계를 부각했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복귀작을 검토 중이며, 최근 남자친구 세븐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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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