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거울 보고 충격과 공포.. 왜? “사실 요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8 16: 22

방송인 김소영이 흰머리 고민을 털어놨다.
김소영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프리한닥터는 봄 슈트를 입어보았습니다. 머리 잘랐다고 자랑한 게 얼마 전인데 어느새 장발. 이번에도 머리가 엄청 빨리 자란다는 걸 알게 됨. 용기 내서 더 짧게 해도 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브라운 원피스에 화사한 슈트로 봄을 떠오르게 하는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김소영은 스카프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지적인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고 있다.

김소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는 와중에도 “사실 요즘 흰머리 많아서 충격과 공포”라고 덧붙이며 흰머리에 대한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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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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