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가 컴백을 응원해준 권은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로켓펀치는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9개월 만에 돌아온 로켓펀치는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도 열심히 하면서 보냈다”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이 기대해달라”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네 번째 시리즈로,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과 빛나는 조명 아래 자신감 넘치게 걸어가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
같은 소속사인 권은비 역시 응원을 해줬다며 “로켓펀치가 당당하고 멋있는 콘셉트를 처음했는데 진짜 멋있고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줬고 힘내라고 이야기를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