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딸, 발레복 입고 쭉쭉 롱다리 자랑 “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8 16: 38

배우 차예련이 훌쩍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나 주인아 씨. 아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벌써 이렇게 훌쩍 컸어요. 5세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도 하고.. 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드네요. 사랑해 우리 딸♥ 윤아 이모가 선물해준 첫 발레복 토슈즈. 너무 사랑스럽.. 고마워요 윤아 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 차예련의 딸 인아 양은 발레복과 발레슈즈를 신고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인아 양은 이제 발레까지 배우며 귀여운 꼬마 아가씨 매력을 물씬 풍겨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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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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