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11kg 폭풍증가에도 먹는 건 못 참지 “혼자 먹기 달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8 17: 44

양미라가 음식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혼자 먹기 달인. 천천히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음식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임신 후 현재까지 몸무게가 11kg 증가한 것은 물론 끝없는 먹덧으로 병원에서 체중 관리 요청까지 받았다고 털어놓은 양미라는 여전히 음식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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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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