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백종원도 놀랄 요리 큰손에 입이 떡 “60살까지만 할 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8 18: 00

배우 김가연이 남다른 요리 열정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엉 600그램에 쏟는 정성. 왜 이리 힘들게 가늘게 하냐며~ 근데.. 이렇게 해야 이 맛이 나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이 우엉조림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김가연은 어마어마한 양의 우엉을 직접 잘게 썰고 양념에 졸이는 등 입이 떡 벌어지는 요리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김가연은 이어 “요리 철학이다. 60살까지만 요리할 거야. 우엉조림에 대한 열정”이라고 덧붙이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0년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를 인정,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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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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