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母, 얼마나 과격하게 손녀딸 다뤘길래..?알고보니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8 19: 23

배우 한지혜 母가 다소 과격(?)한 육아 모습으로 손녀딸을 케어하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28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지혜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한지혜 母가 손녀딸의 양발을 잡고 안전매트 위에서 발을 왔다갔다 밀거나 

잡아당기고 있다. 알고보니 이는 손녀딸이 직접 기어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한 남다른 육아스킬이었던 것. 한지혜도 "과격한 외할머니, 기기연습"이라면서도 다음 컷에선 "외할머니 좋아요"란 멘트를 덧붙이며 母덕분에 한결 수월해진 육아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상만으로는 다소 과격해보이는 동작들에 누리꾼들의 가슴도 쓸어내린 모양새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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