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내 사랑 빈티지셔"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팝 스타의 흑백 사진을 프린팅한 블랙 컬러의 티셔츠에 주름이 크게 박힌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입고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채정안은 자신의 빈티지 룩에 흔히 볼 수 없는 벨트를 착용, 패션의 정점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안 언니가 걸치면 다 명품으로 보이는 효과", "뭔들 안 예쁘겠냐만, 이 스타일 너무 좋다", "타투가 있는 줄 몰랐다", "안경도 특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3월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