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함연지, 으리으리한 집 베란다에 웬 손님? "좋은 일 있으려나"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2.28 19: 22

함연지가 집에 놀러온 손님(?)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함연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베란다에 까치 왔어요. 좋은 일 있을라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길조로 알려진 까치의 사진이 담겨있다. 기다리는 좋은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그의 멘트에서 한껏 들뜬 마음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엄청큼ㅋㅋㅋ", "왜 난 무섭지", "어떤 귀한 손님이 오시려나?", "대박 까치라니!! 좋은 일 있기를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ys24@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