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사한 그녀 오늘 마지막! 박희곤 감독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를 한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50대임에도 주름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는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20대 아니냐구요..", "나이는 왜 저만 먹나요", "언니 이 스타일 너무 예뻐요", "새작품 응원합니다", "믿고 보는 엄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화사한 그녀'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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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