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신지, 완전 볼살 실종···V라인 송곳될 지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28 20: 50

가수 코요테 신지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백색의 레이스로 된 미니 드레스에 핑크빛 벨벳 소재의 머리띠를 착용해 청순함을 뽐냈다. 신지는 변치 않는 외모에 윤이 나는 피부로 자신의 청순함을 더해 모든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신지는 얼마 전 다이어트 성공을 알려 화제가 됐었다. 사진 속 신지의 작은 얼굴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정작 신지는 "화이트", "밥 먹으려면 턱받이 필수!"라는 게시글을 써 의상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언니 옷 보니 너무 예쁜데 짬뽕은 못 먹겠다", "옷 진짜 하얗다. 그런데 언니 얼굴이 더 하얘" 등 신지의 게시글에 맞장구를 쳤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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