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 김민경 "자가격리 더 해야하나"..무슨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8 21: 01

' 개그우먼 김민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민경이 이수근의 아내인 박지연에게 선물을 인증한 모습. 김민경은 "나 자가격리 더 해야하나? 이거 다 먹으려면"이라면서 "감기약에 저녁까지 항상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닌 김민경은 서울 친정엄마 지연이. 뭐 먹고 싶냐고 하루가 멀다하고 물어본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었기에 더욱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23일 OSEN 취재 결과 지난 월요일인 21일 자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미 여러 차례 스스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음성 판정이 나오면 스케줄을 진행했던 터라 한 주의 시작을 PCR 검사로 열었지만 안타깝게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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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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