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맛 있다” ‘백종원 클라쓰’ 모에카, 미슐랭 셰프 파브리 상대로 달걀말이 대결 승리[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2.28 21: 19

 매튜와 모에카가 셰프인 파브리를 상대로 달걀말이 만들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새내기들의 솥뚜껑 달걀말이 만들기 대결이 펼쳐졌다.
파브리는 모세와 함께 이탈리아 프리타타 스타일 달걀말이 만들기에 나섰다. 파브리는 채소를 썰고 달걀을 체에 거르면서 미슐랭 셰프다운 솜씨를 자랑했다. 매튜와 모에카는 편안하게 달걀말이 만들기에 나섰다. 파브리는 신중하게 달걀말이를 부쳤다. 하지만 달걀말이 만들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성시경은 “대참사다”라고 말했다. 고생끝에 파브리와 모세는 비교적 훌륭하게 달걀말이를 완성했다.

'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모에카와 매튜가 달걀말이 도전에 나섰다. 모에카는 과감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달걀말이를 만들었다. 모에카는 달걀물을 계속해서 넣으면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모에카와 매튜는 의외로 예쁘게 달걀말이를 완성해갔다.
백종원은 파브르와 모세의 달걀말이에 75점을 줬다. 백종원은 “간이 맞아서 75점을 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에카와 매튜의 달걀말이는 비주얼부터 완벽했다. 백종원은 모에카와 매튜의 달걀 말이에 85점을 줬다. 백종원은 “안에부터 잘 익어서 다채로움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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