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중3 맞아? '배우·모델' 두 마리 토끼 다 잡겠네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8 22: 27

이동국 딸 재시가 또 한 번 중3에 완성된 모델같은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속에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1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과 자태가 눈기를 끈다. 허리에 살짝 손을 얹고 있는 센스까지 실제 모델을 방불케한다. 
특히 사진 속 재시는 16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키는 171cm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던 바. 하지만 지난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여전히 모델 자태를 내뿜고 있는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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