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배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 날씨가 넘 좋아서 반팔입었자나요 날씨가 주는 행복 뭔지알쥬? 오늘은 그런날 봄아 언능와 #집앞산책#엄마와아들 #김포주민#배윤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배윤정은 반팔에 니트를 걸쳐 입은채 카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상의와 상반된 어그부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상의와 따로 노는 하의 ㅎㅎㅎ", "반팔만 입어도 힙하다 힙해", "반가워요 김포주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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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