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성형前에도 예뻤네 뭘! 20대 시절 '귀여움' 한도초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8 23: 08

개그우먼 신봉선이 성현 전에도 귀여움이 폭발한 리즈시절 미모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20대 사랑스러웠던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친척언니가 20대 초반의 나를 보내주었다.... 뒤에 드럼치던 꼬멩이는 어느덧 31살이 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둘다 구리다, 너무 소중해 봉선 예슬"이란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미텨 저 옷 나도 잇엇어여 언니 ㅋㅋㅋ"라며 깨알 회상해 웃음을 안겻다. 
앞서 그는 방송에 나와 “솔직히 코 수술은 2번 했다. 아예 없이 태어났다. 아니면 엄마가 그냥 엎드려서 재웠던 것 같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MBC ‘놀면 뭐하니?’에 고정 투입돼 유재석, 하하, 정준하, 미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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