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의사 가운 벗으니 '반전 매력'··· "플라잉 요가 스냅"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01 04: 46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민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플라잉요가 스냅. 촬영날짜를 잘못 알고 어제 피자랑 파스타를 먹긴했지만ㅠㅠ 몸매가 문제가 아니라 뻣뻣함이 문제..ㅋㅋ 자세도 보정된다고 하니 완성본(=보정본) 기대해봅니다...히힛"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무보정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 마리의 백조같은 우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무보정 실화인가요?", "피자 먹고도 이런 몸매면 반칙이죠",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반전 매력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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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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