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2’ 출신 김은영이 자신을 ‘김꼬망이’라고 불렀다.
김은영은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꼬망이. 내사람들과 포근한 연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지인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돌싱글즈2’ 출연 후 물오른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특히 그는 “#주말룩 #봄 이 #오고있나요 #이삐님들과 #함께 #일상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계절적인 의미로 봄이 오고 있단 뜻이지만 이혼 후 여러 번 실패한 연애 인생에도 봄이 오길 팬들은 바라고 있다.
한편 김은영은 ‘돌싱글즈2’에 나와 남다른 애교로 이창수와 커플을 이뤘다. 하지만 동거 기간 남사친,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탄 김은영은 최근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말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했다. 또한 3월 말까지 버킷리스트인 보디프로필 촬영을 성공하겠다며 42.5kg의 저체중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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