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결혼 21년차인데 껌딱지 부부네..커플룩 입고 “급데이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1 09: 28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결혼 21년차에도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진리인 체크 체크파우치나 에코백을 만들어 봐야하나. 기분좋아지는 컬러. 급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똑같이 패딩에 모자를 쓰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들 부부는 영화관에서 달달하게 데이트하는 걸 인증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 21년차지만 여전히 신혼 같이 살아가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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