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너무 좋네 여기 봉구 가기 전 외식”라며 반려견이 얌전히 의자에 앉아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착해 아유 예뻐”라며 음식을 눈 앞에 두고도 가만히 있는 반려견을 보고 좋아했다. 특히 윤혜진은 “울 집 꼴통 철 많이 들었네”라며 반려견을 기특해 했다.

동영상에서 윤혜진은 진돗개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에게 음식을 주는 데도 가만히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