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전남친도 연락오게 만들 '남친짤' 장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1 10: 55

방탄소년단 뷔가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 전신 ‘남친짤’을 선물했다.
뷔는 2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정리하다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투척했다. 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전신 셀카다.
사진 속 뷔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카멜 컬러의 코트를 소화하는가 하면 기본 흰 티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해 ‘꾸안꾸’ 정석을 입증했다. 화려한 패턴의 새빨간 바지와 댄디한 슈트 패션까지 극과 극 패션도 씹어먹은 그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연다. 이는 2019년 10월 이후 2년 반 만의 오프라인 공연이다.
특히 3월 10일과 13일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3월 12일 콘서트는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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