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생일날 미역국을 끓이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미역국 끓여준다고 세상 사랑스러운 내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남편이 부엌에서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의 연하 남편은 이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아침부터 직접 미역국을 준비했고, 아내 김준희는 이 장면을 보면서 "사랑스러운 내남편"이라며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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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