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서수연, ♥이필모에 꽃배달 받았나..子담호가 더 신났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01 12: 16

서수연이 예상치 못한 꽃선물에 기뻐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향기 꽃배달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선물 받은 아름다운 꽃다발과 아들 담호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서수연은 깜짝 선물로 받은 예쁘고 다양한 꽃들을 테이블 위에 펼쳐놨다. 담호 역시 기분이 좋은 듯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향기를 맡는 등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출산했다. 최근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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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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