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남편에게 받은 통 큰 선물을 인증했다.
임사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집에 있는 차들이 다 너무 커서 주차할 때마다 땀 뻘뻘 난다구 징징거렸더니 이런 기요미를 선물로. 세컨카. 주차 한 방에 가능. 좁은 골목도 문제없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누가 임사라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외제차가 담겨 있다. 외제차에는 커다랗고 귀여운 리본이 달려 있으며 아내를 자랑하는 지누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임사라는 지난해 3월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 이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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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