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딸, 반백살에 얻은 막내 키즈모델 해도 될 예쁜 비주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01 13: 43

정준호와 이하정의 막내딸이 클수록 아빠·엄마를 쏙 빼닮은 얼굴을 자랑했다.
방송인 이하정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 혼자서도 잘 하지요♥ 뭐든지 혼자 하고 싶어하는 4세, 이제 내일부터 언니 반으로 가는 유담이 새학기 준비 해보자ㅎㅎ #새학기 #4세 #딸스타그램 #3월"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하정이 둘째 딸 유담 양이 직접 씻는 장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4살 유담 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양치부터 세수까지 스스로 해결하는 기특한 행동을 보였다. 특히 배우 아빠와 아나운서 출신 엄마를 닮은 비주얼에 귀여운 표정 등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정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과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늦둥이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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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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