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아, 자기관리에도 나이는 못 속여 “갱년기에 급속도로 살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1 13: 34

이상아가 갱년기를 고백했다.
이상아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이가 오늘 사준 과자.. 갱년기 접어들더니 급속도로 살이 쪄버리네. 붓는 건지 살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딸에게 받은 과자가 담겨 있다. 현재 50대의 나이인 이상아는 갱년기를 고백하며 달라진 신체 상태에 살이 찌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이상아는 “으흠 살이야 술 살ㅜㅜㅜㅜ 먹고 싶은데 먹을까 말까 분명 먹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과자를 두고 고민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