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발라드 여신' 정효빈, 오늘(1일) 직접 작사한 힐링송 '거울에게'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3.01 14: 07

가수 정효빈이 '거울에게'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효빈의 신곡 '거울에게'가 발매된다.
'거울에게'는 정효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문성욱, 방민규 작곡가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 발라드 곡이다. 아련한 악기 연주 소리와 함께 정효빈의 매력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다.

가사에는 내가 나에게 담담히 털어놓는 마음 속 깊은 말을 담아냈다. 정효빈은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내가 삼킨 눈물도 상처도 뒤돌아보면 모두 없던 일처럼 사라질까"라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가사를 진정성 있게 가창했다. 정효빈의 위로가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차세대 발라드 여신' 정효빈은 지난 2019년 '처음이라서'로 데뷔 후 꾸준히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보컬리스트다. 특히 '연애의 참견 3', '런 온', '홍천기' 등의 OST 가창자로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해에는 '대화가 필요해', '나도 여자랍니다' 리메이크 음원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정효빈이 올해 첫 신곡으로 선보이는 '거울에게' 또한 음악 팬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효빈의 '거울에게'는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Square Recor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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