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귀국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해지~ 입국 심사에 착하게 감기 증상 다 써서 공항에서 8시간 대기하다 음성 결과 받고 새벽 3시 힘들게 집에 온 우리. 힘든 일주일이 지났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골프 훈련 후 국내로 귀국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입국 후 자가격리를 마친 모습이며, 건강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송지아는 잠깐의 미국 생활이지만 미국을 다녀온 후 더욱 성숙하고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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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