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없어도 미국에서 강사로 잘 나가네~ ‘수업 마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1 18: 05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원미는 1일 자신의 SNS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미국 텍사스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하원미가 자신이 가르치는 수업이 마감됐다는 알리는 것.

남편 추신수가 SSG 랜더스 선수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하원미는 텍사스에서 세 자녀와 살며 지난 1월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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