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스커트를 처음 입어본 복이. 사이즈가 커서 길이는 긴데 뱃살 때문에 단추가 안 잠기네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니스커트를 처음 착용한 최희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짧은 다리에 치마는 긴 느낌이 있지만 오동통한 뱃살로 인해 단추가 차마 잠기지 않은 ‘웃픈 상황’이 발생해 눈길을 끈다.
이에 최희는 “우리 딸 4등신 통통이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딸의 귀여운 모습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그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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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