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또 반할 일상 패션...머리부터 발끝까지 '힙'

배우 김유지가 일상 속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유지는 1일 SNS에 "만나면 웃다 광대 터지는 둘"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지의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김유지는 벙거지 모양의 검은색 털모자를 쓰고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모자와 조끼, 코듀로이 재질바지와 털코트까지 지난 겨울 유행한 패션 아이템들을 착용한 김유지의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연애의 맛 3'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준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유지와 정준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SNS를 통해 꾸준히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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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