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친정엄마의 손녀 사랑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 떠보는 카라 공부하는 외할머니 #뜨개질 #아기옷”, “열심히 만들어보는 아기옷. 외할머니 손주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녀에게 예쁜 옷을 직접 만들어주기 위해 노트에 필기까지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한지혜 친정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한지혜는 엄마가 직접 만들고 있는 아기옷의 뜨개질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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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