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마지막 교복핏이라니 30대에도 '소년미' 현재진행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3.01 16: 19

배우 안보현이 마지막 교복 핏을 즐겼다. 
안보현은 1일 SNS에 "도배만이 마지막 교복이 아닐까 #군검사도베르만 더 흥미진진한 2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보현이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맡은 주인공 도배만의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등장인물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하며 안보현이 교복을 입고 촬영한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한 것이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5세를 맞았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안보현의 교복핏과 건강미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안보현이 출연한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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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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