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남편이 있는 미국을 그리워 했다.
박은지는 1일 자신의 SNS에 “지독한 역마살. LA도 그립고 또 그립다-“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박은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낼 때 찍은 것부터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에서 출산 후 100일 잔치까지 한 박은지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는 듯하다.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한편 앞서 박은지는 임신으로 25kg이 쪘지만 출산 후 다이어트로 약 20kg을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