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 셰프 레이먼 킴 부부가 딸과 함께 뮤지컬 '라이온 킹'을 감상했다.
김지우는 1일 SNS에 사자 모양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가 남편인 레이먼 킴, 딸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지우, 레이먼 킴 가족은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은 모습이다. 이에 김지우와 레이먼 킴이 딸을 사이에 두고 공연 현수막이 늘어진 모습을 함께 담았다.
특히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딸의 양팔에 어깨동무하듯 감싸안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우가 뮤지컬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바. 함께 공연을 감상하는 김지우, 레이먼 킴 가족의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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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