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이 봄을 맞아 화사한 네일 아트로 기분 전환을 했다.
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춥긴 한데 그래도 슬쩍 봄이 오긴 온 것 같아요. 봄 네일로 바꾼 기념. 예뽀. 다 긴데 손가락이 젤 긴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이 봄을 맞아 화사한 색으로 네일 아트한 손이 담겨 있다. 새하얀 피부에 하얀 네일 아트가 잘 어우러져 봄의 분위기가 잔뜩 느껴진다.
특히 한영은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를 함께 공개했으며, 열애설 직후의 게시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영은 지난달 가수 박군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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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