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허재와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오후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게시글에 "농구 그리고.... 호적메이트"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과 함께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전 농구 선수이자 감독 허재와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복싱에 이어 농구도 배우냐", "자매가 우애가 좋아보인다", "언니 이제 농구로 영화 찍냐", "왠지 농구도 잘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