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드레스 차림의 청순한 느낌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별 글귀 없이 사진만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속 클라라는 평상시의 멋스러운 자신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청순한 드레스 차림이라 꽤 색다르기 때문.
사진 속 클라라는 몸에 딱 맞는 튜브 형태의 드레스로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평상시 그가 자랑한 운동하는 모습의 결과를 보는 듯하다. 게다가 클라라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쳐 마찬가지로 청순함의 백미를 더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신혼집 가격이 90억 원에 달한다는 게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