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딸의 입학을 축하했다.
1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게시글에 "내 사랑 서현이 1학년 입학 축하해!", "내일 입학식 전에 종일 데이트~^^", "책상도 고르고, 옷도 사로, 상남감도 사고, 밥도 먹고^^". "사랑해..."라고 적으며 딸 서현과의 시간을 곱씹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청순하고도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딸 서현은 깜찍한 윙크를 날려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냐", "소유진은 변함이 없다", "아이 입학할 때가 되면 왜 그렇게 싱숭생숭한지", "다정한 모녀 사이 좋아요" 등 축하를 전하며 소유진의 마음을 공감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