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몸매 뽐내는 과감한 튜브 톱 드레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01 20: 25

소녀시대 효연이 과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효연은 게시글에 "겨울이게 봄이게"라는 멘트를 적어 장난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사진 속 효연은 명품 P사의 버킷햇을 쓰고 튜브톱 벨벳 원피스를 걸쳐 겨울 느낌임에도 시원한 목선과 움푹 파인 쇄골, 그리고 가느다라면서도 탄탄한 팔뚝을 가감없이 드러내 묘한 계절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절은 모르겠고 언니가 짱", "저런 난해한 패션이 어울리다니. 역시 아이돌", "저런 이상한 모자를 누가 쓰나 했더니 효연이 쓰는구나. 잘 어울림", "선글라스도 엄청 특이하다" 등 효연의 패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SM 프로젝트 그룹 '갓더비트'로 활약해 아이돌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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