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前승무원 아내, 훈남 큰아들과 나들이..눈에띄는 비주얼 가족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01 20: 38

배우 류진 부부가 첫째 아들 찬형과 나들이에 나섰다.
류진의 아내는 1일 오후 찬형·찬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1절 나들이 이집트 경양식, 중3 어르신 임찬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과 그의 아내, 그리고 첫째 아들 찬형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3·1절을 맞아 가족끼리 외출에 나섰고, 이집트 경양식 식당을 비롯해 서점 등을 방문했다. 찬형 군은 클수록 아빠 류진을 쏙 빼닮아 붕어빵 부자(父子)를 인증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2'에 아들 찬형 군과 동반 출연했고, 최근 KBS2 '편스토랑'에 폭풍 성장한 찬형·찬호 형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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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찬형·찬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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