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현, '♥정대세' 10년 전 유니폼인데 딱 맞아… 어떻게 관리했길래 "눈물 찡"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01 20: 52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10년만에 유니폼을 입었다.
1일, 명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만에 입은 유니폼 착용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명서현은 "아들 학교에서 강연 초대 받아서 10년만에 입은 유니폼"이라며 "오랜만에 입으니 눈물찡 그립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명서현은 하늘색 대한항공 유니폼에 스카프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명서현은 '전직 승무원', '지금은 그냥 주부'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가슴 찡한 이야기와 함께 10년만에 입은 유니폼이 딱 맞아 여전히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명서현은 지난 2013년 정대세와 결혼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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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명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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