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 이세영, 수술전 원했던 콧대로 똑같이..Before&After '후끈'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1 21: 24

개그우먼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이세영이 코성형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지난 27일 이세영이 개인 SNS를 통해  “격리와 코 수술 회복. 기나긴 회복의 기간이었어요”라는 멘트오 함께 “코 수술 일주일 영상 업로드 했다”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라고 독려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세영은 코 성형수술 회복 과정을 고스란히 적은 가 하면, 한층 높아진 콧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만족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술 직후 붓기가 가득한 얼굴과 회복을 마친 후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동시에 올렸는데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3일,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짱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날 이세영은 ‘개그우먼 이세영 코수술 /코성형 상담 / 코필러 녹이는 장면까지 전부 공개!!’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며 2월 중순에 코재수술을 할 것이라 밝힌 것.
 이어 근느 “스무살 부터 꾸준하게 8번 코필러를 맞았다, 그 이상일 수 있는데 너무 오래 돼서 기억 안나, 처음은 스무살 때 모 방송 프로에서 승리해 상품으로 성형수술 시술권을 받았고, 수술은 겁이 나서 필러로 맞았다”며 처음 코필러를 맞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세영은 “원래 코가 아예 없었다, 콧대가 없었다, 사실 다 필러”라며 쿨하게 고백하면서 “스무살 이후 매년 맞아, 30대 접어들며 안 맞았는데, 나이가 드니 너무 맞다보니 누적된 필러가 퍼지기 시작했다”며 이를 재수술하게 된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세영은 지난 10월 "당분간은 영평티비를 저 혼자 운영을 하게 됐다"고 밝혀 결별설이 붉어지기도 했던 바.
하지만 남자친구가 직접 "가족 누군가의 일로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됐다. 또 저의 직장 문제로 일본에 돌아와야했다. 두가지 일이 겹쳐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고 해명하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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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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