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미스트롯2에 큰 획 그어”… 키스 퍼포먼스 언급 (‘화요밤’)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3.01 22: 24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사은이 남편 성민을 언급했다.
1일 전파를 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방송 1주년을 맞아 영광의 얼굴들을 집합시킨 역대급 돌잔치 ‘사랑의 짝꿍쇼’ 특집을 선보였다.
붐은 “오늘 역시 특집이다. 미스트롯2의 주역들이 다 왔다”라며 특집을 소개했다. 붐은 “자리마다 웃음꽃이 폈다. 난리가 났다”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지금 그림 한 장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붐은 “큰 싸움이 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미스트롯의 아이돌 팀이 다시 뭉쳤다”라며 홍지윤과 김사은을 소개했다. 붐은 “말이 아이돌부지만 춤이 제일 약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붐은 “성민씨의 외조가 누구를 위한 외조인가”라며 김사은의 배우자인 성민을 언급했다. 김사은은 “안 그래도 성민씨가 자기가 같이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자기는 한 획을 그었다(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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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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