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움푹 파인 볼살x수염..수척해진 근황 "아시아 프린스였는데"(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2 05: 26

보이그룹 2PM 닉쿤의 수척해진 모습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일, 닉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볼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 전과 달리 수염도 기르며 남성적인 매력을 가미시켰다. 

하지만 말끔했던 이전과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 그의 확 달라진 외모가 팬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유명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주목됐다.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팬들을 놀라게 한 닉쿤.  다행히 이는 영화 촬영차 역할에 맞게 분장한 것으로 보인다.  닉쿤 역시 사진에 'cracked Movie'라고 덧붙여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닉쿤은 닉쿤은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닉쿤은 지난해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는데 6월에는 2PM 정규 7집 'MUST'(머스트) 활동을 통해 변치 않는 순정만화 비주얼과 아우라를 뽐내며 K팝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상식 '2021 봉황망 패션 초이스'(2021 IFENG FASHION CHOICE)에서 '올해의 아시아 아이돌'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1 봉황망 패션 초이스'는 중국 내 유력 포털 미디어 플랫폼 봉황망이 매년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패션업계 종사자와 브랜드 등이 초청된다.
올해 활동 역시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닉훈은 세계적인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영화 '더 모델라이저'(The Modelizer)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안고 탄탄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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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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