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3.1절' 부부된 여동생x배우 이승효 결혼식 인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1 22: 56

배우 정태우가 배우 이승효와 결혼한 여동생을 축하했다. 
1일, 정태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함께 동생 결혼식을 인증한 모습. 이어 그는 "동생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멘트를 적으며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이를 축하했다.

정태우의 여동생의 남편은 배우 이승효다. 이승효는 지난 2006년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태우와 절친한 사이로, 가족들과도 오랫동안 교류해 왔다.
특히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여동생은 이승효보다 4살 연하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3월 1일 오후,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맞게 됐다.  지난 12일, 그의 소속사 측 역시 이승효가  삼일절 새신랑이 된다고 알렸다. 이후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 두 사람은 친구와 연인 같은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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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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