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연애 중인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1일, 마이큐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겨울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핑크색 어그부츠로 포인트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패션 감각에서도 연인 김나영이 느껴지는 모습. 이어 그는 "I heard spring is coming.(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며 감상에 빠졌다.
특히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들과 함께 캠핑을 즐긴 듯 손을 잡고 다정하게 이동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당당한 싱글맘 라이프를 전했다. 현재도 아들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나영은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라 밝히며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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